만물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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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동기들이랑 춘천 강촌에서 놀다가 여자친구와 또 여름휴가를.... 강릉으로 갔답니다.하하하 춘천에서는 남춘천역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서 거기서 버스타고 강릉으로 출발했어요. 여기 춘천에서 강릉으로가는 버스는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표를 끊으시면 되셔요. 표값은 11,700원이에요.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걸렸답니다. 강릉에서 춘천도 똑같겠죠??하하하^^ 도착해서 여자친구랑 강릉 중앙시장 앞에 있는 다이소로 구경갔었습니다. 강릉 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신영극장에서 내려서 도착한 강릉에 위치한 다이소인데요. 강릉 다이소매장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답니다. 불과 1년 조금 더 되었나 싶어요. 강릉 다이소는 4층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볼게 많아요. 여기는 1층인데 여자들이 볼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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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아임티에 다녀왔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목도 축이고 땀도 식힐겸 겸사겸사 카페를 찾다가 조그메서 잘 안띄었지만 인테리어가 이뻐서 아임티라는 카페에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여기가 아임티라는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에요. 간판이란게 딱히 존재하지 않는 독보적인 인테리어...하하 여자친구랑 카페음료 사들고서 빨리 어딜 가야했던터라 더 없이 좋은 카페였어요. 보시다시피 아임티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을 하면 500원을 할인해준다는...개이득?^^ 아임티 카페의 메뉴판이에요. 이것저것 엄청 많은데 가격은 대체적으로 비싼편에 속하는 카페였어요. 그래도 꿋꿋이 주문을 했답니다.하하하 여자친구는 티 메뉴의 오미자차를 저는 에이드 메뉴의 복분자에이드를 골랐답니다.하하하 나오는데 시간이 얼마 ..

요번 여름에는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는데요.하하하 오늘 소개할 곳은 춘천 강촌역에서 픽업이 가능한 해피데이펜션입니다. 군대 동기놈들과 단톡을 하며 결정한 곳이에요. 여기가 해피데이펜션인데 동기놈들이 제 각기 다른 곳에 살고 있어서 강촌역에서 모여서 가게되었답니다.하하하 어떻게 갔냐고요? 여기 해피데이펜션은 사장님이 픽업을 하러 와주시더라고요. 이날 도착했을 때 비가 조금 내렸었는데 '펜션까지 픽업해주다니 정말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해피데이펜션 건물은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다들 여름이라 물놀이를 거칠게 하셨는지 난간에 옷이 저렇게 걸려 있네요.^^; 여기는 젊은 층에서는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지 가족들 밖에 없더라고요.하하 해피데이펜션의 앞 마당이에요. 언제 비왔냐는 듯 햇빛이 쨍쨍 내..

군대 동기들이랑 같이 춘천에 있는 강촌역에서 강산수상레저에 다녀왔어요. 참 어찌보면 오랜만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하하하 오랜만이라는 느낌은 딱히 안들더라고요.^^; 군생활을 같이해서 그런가 여기가 강촌에 위치한 강산 수상레저랍니다. 강산수상레저는 패키지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더라고요. 올해에는 가평의 수상레저도 다녀와서 여기서는 하지는 않았답니다. 무엇보다 가격 역시 만만치 않더라고요. 무제한 이용권 같은건 따로 없었는데 아무래도 외진 곳이라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무제한 이용권이 없고 낱개로 탈 수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동기들은 A형으로 결제하고 놀았답니다. 한명은 B형으로 웨이크보드를 하나 더 탔고요. 가격표 뒤에 보면 이렇게 경춘선 및 아이티엑스 가평역 시간표가 나와 있어서 바로 오갈..

신천역 오쭈에 형누님들이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신천 근처에서 배가 고픈데 인원이 많다보니 제 각기 다 달랐는데 눈에 띈 이곳 오쭈 신천점에 들어갔어요. 여기가 오쭈인데요. 길가다 많이 보기는 했다만 처음 가봤답니다. 여자친구도 처음인데 항상 퇴짜를 놓아서...그치만 이날에 여자친구도 먹고 맛있대서 이제는 갈 수 있게 되었어요.하하하 오쭈 만세~!! 신천점 오쭈가 테이스티로드에 나온 맛집인지 다른 곳이 방영되어서 이렇게 된건진 몰라도 오쭈는 테이스티로드에 방영되었던 맛집이래요. 메뉴는 쭈꾸비, 쭈삼이, 쭈꼬꼬, 쭈삼꼬 이렇게 있네요. 들어갔을 때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나와서 바로 쭈삼이로 시켰답니다.하하하 중간에는 쭈꾸미 위에 떡사리 조금과 겉에는 삼겹살~!! 쭈삼이가 나옴과 동시에 백김치와..

신논현역 인근에 있는 국밥 맛집 국밥의신 반포 직영점을 다녀왔어요. 더운 여름 입맛이 그렇게 있는 편은 아니지만 밥은 먹어야죠~ 여자친구도 저도 입맛은 없었는데 간만에 국밥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국밥의신이랍니다. 안에는 여자친구가 걸어가는게 보이네요.하하하 여기 국밥의신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40분부터 21시 30분까지하네요. 마지막 주문의 21시인 9시네요. 항상 여자친구랑 저녁시간 쯤 가서 먹었기에 영업시간은 잘 몰랐는데 블로그하면서 이제야 알게되었네요.하하하 국밥의신에는 메뉴가 별로 없어서 선택하기 쉬워요. 여자친구랑 제가 쫌 메뉴들이 많으면 뜸들이는 편인데 여기는 소고기국밥, 오징어콩나물국밥, 공나물국밥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콩나물밥이 국밥의신 메뉴 끝이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