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심심이
경기도 남양주) 그릴, 노래방기기 있는 아인펜션에서 고기구워 먹고 노래부르기~ 워크샾 - 마지막 3편 본문
3편이 아인펜션에서의 워크샵의 마지막이랍니다~
뒷편에 배치되어 있던 3개의 대형 그릴에 각각 숯을 어느정도 넣었답니다.
어때요? 이러니깐 조금 모양새가 나나요?하하하 토치는 당연히 빌려서 불피웠답니다.
불이 어느정도 올랐다 싶으면 이렇게 고기를 올려주세요~ 제가 먹은건 목살
아무래도 숯불로 돼지고기 먹을때에는 돼지목살이 싸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멋지게 3개를 나열시켜서 각자 1개의 그릴씩 도맡아서 팀장급분들께서 하하하
그리고 이건 요리잘하시는 분께서 끓이신 돼지김치찌개에요 진짜 잘 끓이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술안주 맛집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어요.하하하
고기박스인데 이렇게 대형으로 구매해서 왔답니다. 워크샵인만큼 단단히 사왔어요.^^
아주 분주합니다. 이렇게 넓은 테이블에 인원들이 빼곡히 들어간다니 준비는
빡시게 해야겠죠?하하하 밥도 준비하고 마늘, 김치, 상추, 술 잔등등 다 준비했어요.
이렇게 준비하고 고기사진은 정작 없네요.....하하하 술을 너무 마신 나머지ㅠㅠ
그리고 2차로 방안에서 솜씨좋은 주임님께서 골뱅이무침을 또 요리하고
치킨도 시켜서 또 한 잔... 간이 죽어나가고 있어요.하하하하하^^;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다같이 거~ 하게 한 잔씩하며 노래도 불렀답니다.
걸리면 여파가 클 것만 같은 이사님 사진입니다.캬캬캬캬캬 이사님이 정말
잘 어울려 주시더라고요. 이사님이 센스도 좋아서 이렇게 발벗고 노래하시더군요.
아인펜션의 노래방기기 좋더라고요. 에코도 빵빵하고~ 근데 흠이라하면 책자로
찾아서 번호를 찍어 예약해야 한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아인펜션에서 마지막을 보냈어요.
다들 휴가철에 어디가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워크샵장소로 괜찮은 아인펜션에서 휴가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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