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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심심이
신천역 이색 헌팅 술집 셀프포차 청춘야시장을 다녀왔어요. 저도 이런곳은 처음 가봤는데 지인분들이랑 다녀와서 하하하 다른 분들은 다 한 번씩 다녀와본듯 하더라고요. 여기 안주가 맛있다면서.... 들어가자마자 느꼈는데 확실히 헌팅 술집 같더라고요~ 신천역 청춘야시장의 실내 인테리어에요. 조명이나 테이블등 배치도가 깔끔하네요^^ 주위에 보이는 문구들이 유머러스하답니다. 좌석들도 많아서 불금이나 불토에 사람들이 많아서 임의적으로 청춘야시장에서 헌팅이 이루어 진다더라고요. 청춘야시장은 메뉴에 따라서 나오는 곳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오픈형 주방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주들을 요리해줘요~그리고 주방이 다 남자인데 형님들 짱 멋있다는... 깜빡했는데 들어가면 진동벨을 주거든요. 그 진동벨을 가지고 가서 주문하면 되요..
잘 쏘다니는 심심이/맛집
2016. 8. 1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