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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심심이
2016년 복날 - 복날의 의미와 중복에 몸 보신을 위한 삼계탕
요즘 날씨가 무지하게 더워요~ 그런데 2016년 병신년인 올해에 7월 27일이 되는 금일이 복날중에서도 중복이라죠?^^ 그래서 회사에서 가는 식당에서도 중복 날이라고 몸 보신을 위해 뜨끈뜨끈, 토실토실한 삼계탕을 준비해 주더라고요.하하하 복날에 삼계탕이 아니라도 저는 닭만 보면 행복한데... 삼계탕을 먹을때에는 뭐 기본적으로 소금은 당연히 있어야하죠? 여기는 오이소박이를 주던데 나중에 깍두기를 내어 주시더라고요.하하하 깍두기는 없으면 안된답니다. 양파하고 청양고추도 줬는데 쌈장이 없어서 말해서 얻었어요. 올해 들어 2번째 복날인 중복에 삼계탕을 먹게 되네요.하하하 1번째 복날인 초복에는 닭갈비집에서 닭갈비 먹었었답니다...^^ 복날에 삼계탕이 가부좌를 잘 틀어서 삶아져 나왔네요. '복날' 은 초복, 중복..
잘 쏘다니는 심심이/일상
2016. 7. 2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