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삼호물산 인근 돼지갈비 맛집 오심숙이갈비에서 가족들과 외식

양재 삼호물산인근 맛집 오심숙이갈비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저희 가족이 자주 애용하는 외식장소랍니다. 

오심숙이갈비는 새벽6시까지 영업해서 늦은시간에도 식사가 가능해요.

오심숙이갈비는 돼지갈비가 어찌나 맛있는지 

애기들도 데리고 외식하는 가족들을 자주 목격해요~

오심숙이갈비네 메뉴인데 시원한 물냉면과 비빔냉면도 있는데

정말 싸네요~ 모든 음식은 적당히 먹어요^^갈비빼고....

뜨끈뜨끈한 화로가 나왔는데~ 여기 화로가 인상적이에요.

갈비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이렇게 나온답니다.

저는 고추피클하고 단호박샐러드가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쌈싸먹을 상추와 깻잎을 주고, 김치, 샐러드, 연두부를

준답니다. 이정도면 웰빙식단 아닌가요?^^

양파는 따로 큰 그릇에 나오고 소스는 테이블마다 빨간색

통에 준비되어 있어서 적당히 뿌려먹으면 되요~

오심숙이갈비의 갈비가 나왔네요.

토실토실하고 양념이 잘 베여 있답니다.

어머니께서 구워 주셨는데 고깃집에서 외식도 그렇고

어머니가 갈비 구워주시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심숙이네 돼지갈비가 다 익은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고기 잘 구우시죠? 저희 집안은 다 잘굽습니다^^ 

다 익으면 판이 넓어서 겉으로 옮겨 놓고 먹으면 되요.

갈비가 정말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습니다~!!

잘 익은 갈비를 이렇게 깻잎에 올려서 한 쌈했어요.

뭐가 부족한거 같아서 양파도 달라할겸 겸삭겸사

이모님께 청양고추를 받아서 또 고추쌈장을 만들었어요.하하하

오심숙이갈비는 이모님들이 어찌나 센스 넘치시는지

판이 조금 탔다싶으면 보고서 바로 판을 갈아 주신답니다.

오심숙이는 확실히 양재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네요.

갈비는 양념때문에 때맞게 판을 갈아주는것 또한

갈비를 맛있게 잘 굽는 하나의 비결이죠.

오심숙이갈비의 돼지 뼈갈비인데 가족중에 저만 좋아한답니다.^^

오심숙이갈비 또 가고 싶네요. 윤기가 윤기가.....

그래서 만들어 놓았던 고추쌈장을 곁들여

양파와 또 다시 한 입~~~ 어때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갈비를 슬슬 정리하고 된장찌개 하나 시켰답니다.

건더기들이 실하게 들어가 있는게 보이시죠?^^

그리고 저는 비빔냉면 하나 시켰어요.

양은 곱빼기도 아닌데 가격에 비해 많이 주고

비쥬얼도 어디 남부럽지 않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비빔냉면을 시키면 당연히 나오는 육수~

육수를 조금 넣고 이렇게 비비고 한 입~ 처음엔 맛 없었는데

이유가 식초와 겨자를 깜빡하고 안넣다가 형이 넣어줘서

같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심숙이갈비는 어머니께서 한 턱 쏘셨답니다.

원래 공짜가 맛있는 법인데 살짝 겁나네요.하하하

조만간에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피자 한 판 사들고 들어가야겠어요.

어머니께서 오심숙이갈비에서 먹은걸 계산하실때

저는 입구부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요새는 이런거 보기 드물죠?

옛날에는 이런 아이스크림이 많았는데 근래에는 안보인다는...

그런데 오심숙이갈비에는 콘 아이스크림이 있답니다.하하하

양재 오심숙이갈비에서 갈비와 냉면을 끝장내고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으로 콘에 담아 나왔답니다.

양재 삼호물산 인근에 위치한 오심숙이갈비는 갈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곳이랍니다.

진짜 먹어보면 갈비는 반박불가~ 어머니 덕분에 갈비 폭식하고 왔네요.하하하

요즘 같이 더운 날 집에서 고기 구워먹고 싶어서 구으면 

냄새도 잘 안빠지고 죽을 맛인데 이렇게 밖에 나와서 가족끼리 

외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희 가족은 양재쪽이라

갈비 맛집 오심숙이갈비에서~

돼지갈비 맛집 오심숙이갈비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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