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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우리들의 삶에 색을 작품으로 승화시고 있는 대림미술관

만물심심이 2016. 6. 27. 16:53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지난 주말에 여자친구랑


경복궁역 인근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을 다녀왔어요~




저희들이 생활하는데 보이는 색에대한 주제의


미술전시 였었네요~



기간은 보시다시피 올해 2월 말부터 시작해서


8월 21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갔는데 예약하고 간게 아니고 여자친구랑 비트윈을 해서


제가 비트윈에서 보고 대림미술관 가자고 한거였어요하하하



남자는 추진력이죠~!!




날이 무지 더웠었는데 가서 이 종이 한장 받고....


조금 오랫동안 기다리게 됐습니다.




받은 종이를 보니 앞으로 진행할 행사라던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앞으로의 정보들이 많더군요.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진행하는 분이 갑자기 나와서


주말에 쉬어야되는데 대기시간이 길다고 미안하다며


게임하나 한다더니 받았던 종이와 같은 색의 물건이


있느냐고 해서 있으면 헤더윅 스튜디오 전시 무료입장권을 준다고



그래서 저희는 바로 손들었죠하하하하하




짜잔 그래서 대림미술관가서 또 문화생활 즐길 표가


하나 더 추가~~~저는 여자친구 화장품통을 내밀어서 받았어요.




바로 이색이에요. 분홍색?하하하


저는 여자친구화장품을 내밀었고


여자친구는 제가 선물해준 팔찌가 분홍색이라



2장을 받았죠. 대림미술관 최고~




들어갈 때 잠시 둘러보니 꽃이 이쁘게 있어서


한 번 담아봤답니다. 햇빛도 많이 비추는데


카메라가 안좋아서 이쁘게 담진 못했네요 하하하




오오오 들어 왔습니다. 정말 이때가 천국 같았어요.....


여자친구가 참 먼길했죠 여기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대림미술관이 여자친구 집에서 1시간 정도 걸리거든요.하하




음...표가 흔들렸지만 꿋꿋이 자랑은 해야겠어요하하하


1장만 구매했는데 비트윈 어플로 보고가면 1+1이었거든요



이런건 잘챙겨 먹는 기특한 남자친구랍니다.




입장해서 대림미술관 1층에는 물품들 판매하는 곳이어서


바로 여자친구랑 2층으로 올라갔어요.




사람들 사진인데 흠~


저는 그냥 심오했던거 같아요(뭐가 뭔지모름.하하하)




사진들이 무척이나 이쁘게 나와서


담아 보았답니다.


자세히보면 우측밑에 종이 한장 들고있죠?



우리들이 살아가는 색을 이렇게 사진으로 확인시켜 줬네요.^^




대림미술관에서는 사진을 담아와도 된답니다.


대신에 대림미술관에 있는 작품들은 손으로



절대 만지지 말아요~!!! 알겠죠?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색과


백색, 흑생이네요~하하



이렇게 밖에 이해를 못하는 짧은 눈....^^;




그런데 구경하는 도중에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편안하더라고요. 조용해서 그랬나?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데 조용하다니


서울에 있다보면 한 번씩 조용한게 그리운거 같아요.



대림미술관에서 이런 여유를 즐긴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답니다.




이색저색 가지각색의 색들이 대림미술관에 있답니다.


저는 노란색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하하




제가 거의 그림 사진만 담아왔는데


대림미술관에 전시된작품 근처를 잘 보면


작품에 대한 설명도 다 기재되있답니다.^^ 




유일하게 대림미술관에서 이건 이름이 생각이 나네요.


유리라고 했는데 이름만 아는거에요.하하하하



조형오리들이 저렇게 놓여있고 3면이 거울이랍니다~ 이쁘죠?




요거는 오리 맞은편에 있는건데


생각이 안납니다 하하하


그치만 색으로 이렇게 그라데이션 효과를


내는 것 같은데 이쁘게 잘 배치되있네요^^




사진을 다 설명하기에는 저한테 제가 가혹한거 같아요 하하하하


저 색들은 아니.......컴퓨터에 글자 색바꿀때 나오는 색들이 다있네요.




요건 이뻐서 그냥 찍어봤어요.


모양은 버섯같기도 하고 핫도그 같기도 하고 하하하




음~ 저는 이게 개인적으로 대림미술관에서 이쁜거 같았어요.


그래서 여자친구한데 사진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이건 그냥 이뻐서 찍었어요.


처음에는 시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시계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대림미술관 2층에서 어느정도 구경하고 1층을 내려다보니


사람이 아직도 많더라고요 하하하




색, 다른 공간 이야기라는데


일상을 담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이랍니다. 




대림미술관 3층으로 올라가기전 계단 옆에 스크린이 있었는데


색이 계속해서 스크린으로 바뀌어서 눈에 띄어 담았답니다.



이쁜 색으로, 오묘한 색으로 계속 바뀌는데 중간에 괜찬았던 사진을


담아 본거에요하하하하




3층에는 의자에 대한 부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뭔가 편안히 쉴 수 있는 듯한?




이건 이뻐서 한 번 담아보았답니다.


대게 쉬는 공간을 많이 표현한거 같은데


정말로 색이 오묘하죠?



여자친구랑 미술관은 처음이었는데 좋은 구경하고 가요하하하




여자친구도 색이 이쁘다고 같이 말했던


대림미술관 작품입니다.



중간에 있는 작품의 색이 핑크라서


여자친구가 이쁘다 한걸지도 모르죠?하하




이건 힐다 헬스트롬이라는 작품이네요.


이건 어찌 기억이나는데



대림미술관에서 그냥 막찍다가 나중되서


제가 봤던건 기억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몇개는


이름도 같이 담아 보았답니다.하하하^^;




대림미술관 3층의 하이라이트들을 공개할게요.


요건 빈대떡의자? 작품을 만든사람이 떡을 먹으면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갔을때 안내가이드가 있어서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더라고요~




저희는 가이드 다 끝나갈때 들어서 제대로 설명 듣진 못했어요.


그래서 대림미술관에서 이렇게 이쁜의자를 사진으로 담았는데 


잘 모르고 넘어간다 아쉬울 따릅이네요. 흑흑




코끼리 의자입니다.


당연히 이쁘고 귀여워서 찍었답니다.하하하




대림미술관에는 이렇게 의자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가지각색과 각기다른 형태의 의자들이 이렇게 전시되어 있어요,




제가 다녀온 대림미술관에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위를 겨냥하고 이렇게라도 담은거랍니다 하하하




여기는 색이 이쁘죠?


물론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색에 대한 주제니깐


색을 봐야하죠 하하하




여기도 의자인데 저기 하트의자 보이시나요?


짱이쁘죠!!! 여자친구랑 보다가 제가 눈독들여서 찍은거랍니다.




그러고 대림미술관 4층에 올라갔어요~


대림미술관은 4층이 마지막인데


생활공간에 대한 주제로 전시된거 같아요^^




저런 조각상은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하하하




대림미술관에 참 볼게 많죠?


쉬는 공간도 따로 있는데 사진을 못찾겠네요.ㅠ_ㅠ




왜 저는 오른쪽 밑에 토끼가 눈에 띄는 걸까요....


예술작품 보는 안목이 훌륭한건가?하하하




안목이 훌륭한거 맞는거 같아요^^


이렇게 숨어 있었던 것까지 잡아내는


저의 능력은 감히 가늠할 수가 없겠어요




대림미술관 4층에서 담은 마지막 작품입니다 하하하


이렇게 천천히 1층부터 4층까지 천천히 둘러보고 왔답니다.




1층에있는 물건 판매할 것 전시하는건데


가격때가.....후덜덜이었습니다 하하하


그냥 눈으로만 감상하자구요~



자아 이제 우리들의 삶에 대한 색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대림미술관의 작품들을 조금 감상하셨는데


어떠신가요?하하하 한 번 가보고 싶죠?^^ 



요거는 다 감상하고 경복궁역에 밑에 있는 카페에서


구매한 카페음료~ 플레인 요거트와 아메리카노!!



저 처럼 경복궁역 쪽에 위치한 대림미술관만이 아닌


주말에 연인들이나 가족과 같이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한 미술관이나


박물관등등과 같이 문화생활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봅시다.



여기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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